쏘팔메토 옥타코사놀 파워 소팔메토 효능 부작용

남성성에 대표적인 정력은 젊음의 축복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별칭처럼 나이가 40대가 넘어가게 되면서부터는 정력이 급감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단순히 성욕감퇴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소변을 보는데도 여러가지 불편함이 따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남성의 전립선과 요도, 남성호르몬 그리고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인기 건강식품인 쏘팔메토를 알아보겠습니다.

 

쏘팔메토

 

쏘팔메토

쏘팔메토란 열매의 일종으로 미국 남동부 해안 플로리다나 쿠파와 같이 비교적 온난한 기후가 지속되는 지역에서 자라나는 야자나무의 한 종류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약재들이 약용이 강한 뿌리를 사용하는 반면 쏘팔메토는 열매자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과거부터 인디언 원주민들은 해당 나무에서 열린 열매를 이용해 영양을 보충하고 이뇨제나 전통적인 비뇨 생식기 질환을 치유하는데 사용해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열매를 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들어 정제한 것을 판매하고 있고, 과거에는 열매 자체를 통채로 먹거나 차로 마셔가며 먹었다고 합니다.

 

파워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효능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쏘팔매토의 정식 제품 명칭은 파워 쏘팔메토 옥타코사놀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쏘팔메토에는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습니다.

 

• 전립선 관련 질환 개선에 도움.
• 소변증상 개선.
• 탈모 증상 완화.
• 생식력 증진에 의한 성욕 보호.
• 전립선 세포 염증 완화.

 

남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 및 요로기능이 퇴화하게됩니다. 그에다라 잔뇨감, 빈뇨, 단백뇨, 야뇨증 등 다양한 요로관련 질환이 발병하게 되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쏘팔메토를 매일 섭취한 결과 BPH와 관련된 요로관련 증상들 개선에 효능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남성분들이 관심을 가져할 만한 내용은 바로 탈모증상 완화입니다. 보통의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는데요. 쏘팔메토 성분이 들어있는 로션을 사용하거나 혹은 관련 보충제를 섭취한 남성들의 무려 60% 이상에서 모발의 힘이 생기고, 성장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와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쏘팔메토 열매에는 카테킨을 포함한 열가지 항산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체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 및 항암/항염 효과도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세포 손상을 예방 및 염증 감소로 만성질환들로부터의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 두통.
• 현기증.
• 구토.
• 설사.
• 성욕감퇴.
• 간수치 상승.
• 발기부전.

 

쏘팔메토 자체는 사실 인체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적은편입니다. 그러나 일부 남성들에게서 복용 후에 발기부전과 유방통, 성욕 감퇴 등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체내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이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을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 간관련 질환을 앓고있거나 임산부의 경우에는 섭취를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부작용으로는 현기증과 구토, 설사, 변비, 두통 등의 증상이 따르게 되고 간이나 췌장 관련 질환을 앓았거나 앓고있는 중이라면 섭취 제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항응고제난 항혈소판제 복용 환자는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먼저 진행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