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 2022

기아의 간판 소형 SUV

기아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형 SUV인 셀토스 2022년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기아의 셀토스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출시되어 누적 판매수량이 50만대를 돌파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에대한 이유로는 소형SUV 중에서도 합리적이 가격과 더불어 실용성을 높여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차박이나 캠핑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근래까지도 셀토스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기아 셀토스 2022

이번 셀토스 2022의 특장점 중 하나는 바로 최초로 i30플랫폼을 도입하여 제작되었다는 점 인데요. 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외관이나 기능적인 부분을 보더라도 사실 2021버전과 크게 변화가 찾아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엠블럼 정도?

등급별 제원

기아 셀토스 2022는 총 4가지 등급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셀토스의 제원을 통해 등급별 제원및 치수 등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데요.

가격은 가장 저렴한 1.6가솔린 터보 1,944만원서부터 가장 고가인 1.6 디젤 4WD 2,930만원 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외관적 디자인에서는 고객들의 니즈를 받아들여 신규 엠블럼을 적용해 세련미를 한층 더하기도 했는데요.

실적을 잠깐 살펴본다면 올해 상반기에는 미국 진출 이래 역대 최대 판매량을 보일저도로 인지도도 함께 쌓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국내 차량 생산라인에는 소형SUV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현대에서도 내년에 캐스퍼의 출격을 알리게되면서 앞으로 시장에서 셀토스의 입지가 어떻게 될지도 지켜봐야 할 관전포인트라고 보고 있는데요.

이번 라인업이 기존 모델의 전반적인 느낌 및 성능을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루즈하다는 시장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디자인으로만 봤을 때에는 날렵한 쉐입의 헤드라이트와 방향지시등이 남성들의 감성을 자극아는 디자인인이며 전반적인 풍채도 소형 SUV이긴 하지만 충분한 시각적 볼륨감을 주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열선이 뒷자석까지 열선을 깔아두는 것은 소형SUV에서는 보기드문 일인데 이번 2022버전의 셀토스에는 이 성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